호신용 안심벨 '헬프미' 신청하기

매일같이 다양한 범죄와 사건사고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일어나는 뉴스를 접하게 됩니다.

언제 내가 표적이 될 지 알 수 없는 불안한 일상을 보내게 되었고, 나뿐만이 아니라 내 가족, 내 친구의 안전도 걱정스런 요즘입니다.

안전을 위해 호신용 벨을 지원하는 사업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 

 

 

'헬프미' 란?

키링 모양의 호신용 벨입니다.

위험 상황 발생시 버트는 누르면 긴급 신고가 가능한 휴대용 안심벨로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.

 

 

지원대상

안전에 취약한 서울시민 및 서울시 생활권자로 서울시에 소재한 직장 또는 학교에 소솓된 사람도 포함됩니다.

가정폭력, 스토킹 등 범죄 피해자 뿐 아니라 장애인, 청소년, 어르신, 1인 가구 등 범죄 취약 계층가 대상입니다.

 

 

 

사용방법

'안심이' 앱 연동

 

 

긴급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5초 후 자치구 cctv 관제센터에 신고가 접수되는 동시에 보호자에게 문자가 전송됩니다.

그리고 112에 전달되어 상황 파악 후 경찰이 출동하게 됩니다.

 

 

신청기간 및 신청방법

 

● 신청기간 : 2024. 8. 5 ~ 8. 16 

● 신청방법 : 홈페이지 내 신청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서울시민이 아닌 서울시 생활권자의 경우 재직증명서, 재학증명서, 근로계약서 등 첨부

 

→ 이미 1차 신청은 끝나서 8/26 선정자 발표가 예정되어있으며,

하반기 2차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.

 

2차 지원은 12월 예정으로 3만 개 추가 배포 예정이니 홈페이지를 통해 시기를 확인하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