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소하지만 안사소한

누군가에겐 사소하지만, 누군가에겐 유용한 것들을 공유해요

  • 2022. 7. 4.

    by. 하찮씨

    목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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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안녕하세요?

      여러분은 1년에 책을 몇 권이나 읽으시나요?

      저같이 책을 마주한 지 오래되었거나

      또는 책 읽을 시간이 여의찮은 분들께 유용한 내돈내산 후기 하나 올립니다.

       

      늘 책을 좀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하던 차에 올 에 윌라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.

      광고 등을 통해 알고는 있었지만

      결제를 해서 들을 정도로 내가 잘 들을까 싶어 망설였었죠.

      한 달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일단 사용해보기로 하였습니다.

       

       

      좋았던 점

      책을 놓은 지 오래되어 읽은 자리를 몇 번이나 되돌아가 다시 읽고, 다시 읽고..

      좀처럼 진도가 안 나가던 책이

      오디오로 들으니 집중도 잘되고 순식간에 읽힙니다.

      아무래도 성우분들의 적절한 속도와 목소리 톤의 덕이 아닐까 싶습니다.

       

      내가 구독하면 추가 요금 없이 가족과 함께 구독이 가능합니다.

      가족을 초대해보지는 않았지만 1명 더 초대가 가능한가 봅니다

       

      윌라를 둘이서 쓸 수 있어요

       

      읽고 싶었던 책이나 클래스를 찜할 수도 있고,

      최근 30일 동안 내가 몇 권을 읽었는지 등이 확인 가능합니다.

       

       

       

      자투리 시간이 절약됩니다.

      청소할 때, 걸어서 마트 갈 때, 누군가 기다릴 때 등등

      짧은 시간 틈틈이 이어서 책을 들을 수 있습니다.

       

       

      아쉬운 점

       

      읽고 싶었던 책이 다 있는 것은 아닙니다.

      없는 책도 가끔 있더라구요.

      언젠가 올라오겠지..하며 기다려봅니다.

       

      이 책을 내가 언제 읽은 것인지 기간이 따로 기록되진 않습니다.

      매달 몇 권의 책을 읽었는지 알 수는 없어요.

      완독한 날짜라도 저장되면 참 좋을 텐데 말입니다.

       

      총 이용 시간만 표시됨

       

      가족도 한 명만 공유되는 게 아쉽긴 하지만 공유가 된다는 게 어딘가 싶어 이건 패스.

       

      간단한 윌라 구독 해지 방법

       

      이상 이용해보고 현재까지 계속 구독 중이 이용 후기였습니다.

       

      헷.

       

  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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